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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6 14:38
결혼 관련된 고민으로 인생 선배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 a0ec0b05
조회 : 1,120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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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2년생 28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 여자친구와 교재는 30개월 정도 됬고 마음이 잘맞고 하여 결혼을 준비중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은 맡았으며 결혼을 준비 진행중 결혼식장에 관하여 저희 어머니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일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결혼식장 3곳을 투어하였고 이 과정에서 우연찮게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모시고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2곳은 전형적인 곳이며 1곳은 외진곳에 있지만 분위기가 좋고 가든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1. 전형적인 웨딩홀, 역에서 가까움

2. 가든형식으로 야외결혼식 가능, 역에서 좀 거리가 있으며 셔틀버스 운행

3. 전형적인 웨딩홀, 역에서 가까우나 번잡함.

 

3곳을 둘러본 결과 2번의 가든이 우리 둘다 마음에 들었으며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도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비용은 1,3번은 비슷하였고(약 100~120만원 식대 35000원) 2번은 웨딩홀 가격만 132만원에 꽃값 280만원으로 410만원정도(식대 46000원) 입니다.

물론 가격이 좀 차이가 나고 값이 비싸고하는것은 저와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2번이 마음이 가는 이유는 여기서 하면 욕은 안먹겠다라는 것에 의미가 모여서 입니다.

(유명한 가든이라 드라마,뮤비,영화,예능 등 많은 곳에 나와서 가족 나들이로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저희 하객들이 오면 식이 끝나고 여유롭게 주변도 돌아보시고 친지분들이면 같이 사진도 찍으시고 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식도 하루에 2번 점심 저녁 단독홀)

 

그래서 날을 홀딩하고자 계약을 진행하였고(2개월 전에 취소하면 환불조건, 내년 9월 예정) 저희 어머니에게 그날 저녁에 말씀을 드렸습니다.(계약얘기빼고) 

그런데 이과정에서 어머니가 엄청난 반대를 하시고 비꼬시기도 하셨습니다. (아래와 같은 말을)

- 제정신이냐?, 전형적인 곳이 어때서?, 하객들이 와서 제대로 보기는하냐?, 나조차도 그냥 봉투내고 식권받아서 밥먹으러 가는데?, 거기에서하면 버스를 대절한다 쳐도 손익이 안남는다(버스 한대 60만원이면 40명 탑승기준으로 35000원 식대로 해야 버스 인원 교통비) 오히려 돈을 줘야한다, 다른사람이 하듯이해라, 한푼두푼 모아서 하는건데 그렇게 쓰냐? 등등

그래서 저희의 생각은 (저만 집에서 얘기)

- 하객들한테 욕먹고 싶지 않다 먼 걸음 해주신분들인데 제대로 좋게 하고 싶다, 결혼은 평생에 한번하는 것인데 거기에 비중을 두고 싶다 가구나 가전은 고장나거나 때가 되면 바꿀수 있다 생각한다, 하객분들 버스비와 식대가 문제면 내가 46000-35000=11000*식권수.로 계산하여서 드리겠다. 등등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어머니가 '이미 꼬임에 넘어갔구만, 다른데가 눈에 들어오겠냐?, 너네가 알아서해라'로 끝내고 냉전체재입니다.

 

저도 결혼식을 어머니 모시고 다녀보고(외가, 어머니 동창분들)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없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좀 그래서 적어봤어요.

 

참고로 결혼 비용은 저와 여자친구가 모은 돈+중소기업 전세대출로 하여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그래도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려요.(다른 곳으로 유출하진 말아주세요)

참... 쓰다보니 한풀이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a0ec0b05님의 댓글

a0ec0b05
답변

이런... 아래 깨달음을 읽어버렸구만...

923bc127님의 댓글

923bc127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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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이고 나도 결혼했는데 내 경험으로 보자면 음..
니가 결혼비용에 중소기업 전세대출까지 한다는걸로 보자면
그냥 어머니 말듣는게 낫다.
말대로 결혼식 평생 한번 이라고 하지만 크게 의미없다
대출해서 손해보면서 결혼해서 남는거 사진이랑 이야기거리밖에 없다
결혼하고 나서 사진 얼마나 볼 거 같고 이야기거리로 그당시 결혼이야기 얼마나할거같냐
거의 안한다 진짜 몇년에 한번씩아니고서야 사진도 거의 안보고
그 돈 아껴서 결혼 생활하면서 좋은데 놀러가서 맛있는거 먹고 사진찍고 하는게 더 추억으로 남을거다

그리고 하객들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은 좋게 보는데
어떤 하객들이 전형적인 웨딩홀 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냐?
하객들은 결혼을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가는거지
좀 더 좋은 결혼식장에서 한다고 해서 하객들이 대접받는다?
그런거 거의 없고 "좋은 결혼식장에서 하는구나" 하고 끝이다
저건 그냥 가든형식으로 하고 싶은쪽으로 이미 마음이 기울여진거고
어머니한테 합리적으로 이야기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생긴 핑계중 하나지
안 좋은 웨딩홀이라고 욕하는 사람이었으면 그 사람은 이미 너와 그정도 사이밖에 안되는 인간이라는 거다
제대로 대접하고 싶은 하객들이었으면 이런 날 조금 챙기기보다는 평소에 더 잘 챙겼어야 맞는거다

돈 더 아껴서 생활하는데 쓸 가전 좀 더 좋은거 쓰고(은근히 무시못함) 너네 결혼하고나서 문화생활하는데
쓰는게 훨씬 좋다고 추천하고 싶다

530ac756님의 댓글

530ac756
답변

에고..... 그정도고민으로 벌써이러면 어쩌누..  이제시작인것을

양가 의견안맞아서 마찰있는거는 앞으로도 수없이 많음

나는 우리집 안산  처가집 부천인데 

안산에서 예식장을잡는것부터 처가집의반대로 마찰이많았음

허나 지금 아주잘살고있음

다시간이지나면 해결됨 걱정마셈


그리고 어디서하길래 식대가 저리비싸냐... 

일단은 웬만해서는 절대로 손해는안봄 결혼식은 아무리결혼식이 몇백만원하더라도

축의금으로 결혼식비용 쓰고도 남아서 신혼여행 + 혼수 다녀온다 보통

버스대절이 타격이좀 크긴한데 그래도 남음


돈이부족하게나오면 그건 .. 인맥관리를 잘안한거라생각하면됨..

물론 부모랑 금전적인관계에서 매우 거시기하면

부모님손님 내손님 딱딱 나눠서 나누는 부모도있지만 대부분 부모님손님도 다 주인공인 신랑신부한테줌


나는 식대 2만8천원 이엿고 

몇명온지는기억안나지만

신랑신부하객합쳐서 1500만원정도나와서

대관료 식대 꽃 뭐이것저것다해서 천만원좀안되게나와서

남은 5,600만원으로 신혼여행가고 남는돈으로 혼수보탯음

a0ec0b05님의 댓글

a0ec0b05 댓글의 댓글
답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언제 결혼하셨는지요?

530ac756님의 댓글

530ac756 댓글의 댓글
답변

16년도에햇음

f5a091ef님의 댓글

f5a091ef
답변

와 무슨 연예인 결혼식장엥서 합니까 가격 미쳤네

a0ec0b05님의 댓글

a0ec0b05 댓글의 댓글
답변

ㅜㅗㅜ

6203642c님의 댓글

620364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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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결혼에 관한 건 아니지만
훗날 현실이 돈이 궁핍하고 얼마 더  모아뒀으면
좋았을텐데 란 생각이 드는 순간
차라리 1번이나 3번 할 걸 이란 생각이 들 수 있음

3cb27819님의 댓글

3cb27819
답변

어머니가 젊을때는 와이프 편들고
어머니가 노쇠하셔서 거동이 불편해지시면 그때가서 엄마편 들면 됨

21e304be님의 댓글

21e304be
답변

결혼 준비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위와 같은 일이 비일비재할 것 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들과 선을 확실히 그으세요.
본인 결혼이고, 본인 결혼생활입니다.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물론 키워주신 은혜을 알고 효도하는 것과는 별개로 할 도리는 하면서,
본인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부모님과 분리해내세요.
아내될 분도 처가집과 마찬가지고요. 본인의 가정을 최우선 시 하세요.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부모님과 공유하세요.

위와 같은 케이스에서는 부모님 손님들 축의금은 그대로 부모님 드리겠다 하시고,
(실제로 위와 같은 케이스아니여도, 그렇게 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자식한테 온전히 주시는 부모님도 있고)
나머지 자신에게 들어온 비용으로 결혼식 비용 처리 하세요.

전 부모님이랑 3년살다 분가했습니다. 와이프도 성격이 좋고, 부모님이랑 잘 지냈고 실제로도 잘 맞았습니다.
그래도 시댁살이 입니다. 고부갈등 없는편이고, 요즘 같이 사는 며느리가 어딨습니까.
분가하고 더 좋아졌습니다. 둘째도 생기고, 외벌이로 사는건 팍팍해졌어도 결혼생활의 질은 더 높아졌습니다.

여기저기 다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가정에 제일 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결정은 아내분과 의논해서 하시고, 그 책임 또한 두분이서 지면 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6347d17f님의 댓글

6347d17f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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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10a3d3db님의 댓글

10a3d3db
답변

화이팅입니다
처가에서 다른곳을 싫어하는건 아니니 어머니말대로
무난무난한 쪽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객입장에서 셔틀 타는것 부터가 맘에 안듭니다
예식장 갈 일이 있어도 이동시간 빼고 2시간 이상은 생각 안합니다.
주말이라 당연히 다른 약속겹치게 잡아도 전혀 상관없는게 예식약속인데
결혼 준비하는 당사자들 네다섯명만 너무 남들 눈을 의식하는것 같아요

결혼자금도 특이하네요. 보통 하객들 축의금받은걸로 현장에서 계산하는데
일반적이지않아서 뭔가 개인문제가 있으신듯 합니다.
결혼은 부모님의 행사라고하는데 부모님이 따로 생각해두신 축의금 환수금액이나 예산등에서 크게 벗어난 느낌입니다.

ef0b4d10님의 댓글

ef0b4d10
답변

2번 왤케 익숙하지ㅋㅋㅋㅋ식대만 다르네..암튼
나같은 경우도 공장처럼 찍어내는 느낌의 식장보단 하객들 찾아와서
(비록 찾아오는 길이 거지같아서 툴툴대다가도) 색다른 경험을 하면 좋겠다 싶어서 하우스 웨딩 했는데
정말 좋았음! 식 도중에 식사도 불가능해서 일단 식에 집중해야됨ㅋㅋㅋ
결혼식이 언제부터 식은 안중에도 없고 돈만내고 밥먹는 곳이 됐어?? 축하해주려고 다들 먼길 와주시는거 아냐?
대관료다 꽃값이다 뭐다 정산 끝나고 딱 102만원 남았었는데 얼마가 남든 뭐가 중요해
암튼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서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글이 길어지니까..
결론은 두사람 마음만 맞으면 됨.

ef0b4d10님의 댓글

ef0b4d10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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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렇게 비꼬는 말들.. 네 선에서 해결해야지 와이프한테 전달하면 상처만 남는다

3112fbce님의 댓글

3112fb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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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좀 살아서.. 아빠도 사업하고
그래서 예식장 고를때 우선순위가 뷔페였음
처음엔 호텔에서 하려고 했는데 대관료도 대관료지만 식대가 5만원인가 그랬거든?
가보니 뷔페가 진짜 엄청나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하려고했는데
주차가 너무 안좋았음.. 주차하다 욕먹겠다 싶었음ㅋㅋ
그래서 결국 식대는 좀 낮아도 주차가 짱짱한 곳에서 하기로 함
결과는 "밥은 먹을만했다. 특히 주차가 널널해서 좋더라."
딱 내 생각대로 되더라고.
근데 자금을 고려해야하는 상황 같으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그거라도 아껴서 살림에 보태는게 낫지않나 하는 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있다.
아마 니 여친이 그래도 한번하는 결혼식 남들한테 안꿀리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클거야
그 마음을 아니까 여친부모님도 거기 찬동을 하는거고
근데 너희 어머니는 여친이 분수에 맞지않게 욕심부리는거 같으니 눈에 걸리는거고
그 여친이 너랑 평생함께 살아야되는 여자니까 더더욱 그렇다.
여기서 여친 편만 들면 여친과 시어머니의 관계는 그날로 파토난다.
평생 앙금을 안고 살아야함.
니가 중간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잘해야한다.

77cd1a45님의 댓글

77cd1a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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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한테 욕들어먹는건 한순간이고 굳이 피하고 싶다면 뷔페맛만 있으면됩

b6661356님의 댓글

b66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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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한테 욕 안먹고 싶다,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 -> 진짜 이 마인드면 1번 추천함.. 하우스웨딩은 진짜 당사자들한테나 좋지 하객들한테는 정말 불편함.
얼마전에 강남쪽 하우스웨딩 갔다왔는데, 규모는 정말 작은데 사람이 얼마 없는대도 너무 북적여서 다들 한두마디씩 나오더라.

한번뿐인 결혼식 정말 제대로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할 순 있는데, 반대로 한두시간 정도면 끝나는 것을 굳이 돈을 더 써서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 

중소기업 전세대출 껴서 집+혼수+예단 예물 다 할 생각이면 결혼식장에다가는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클듯 하니 줄일 수 있는 데에서 줄이는걸 추천.

639f534f님의 댓글

639f53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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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떤결혼식을 하건 모든하객을 만족시킬순없음당
으리으리한 호텔에서 해도 결혼식 길어지면 지루한거 매한가지고 어디 결혼식장가서 뭐가 불편했다 하는사람도 별로없음
그리고 안좋은곳에서 했다고 나중에 욕하는것도 없습니다.
분명한건 여유가 되서 2번을 고른게 아니라면 지금 선택한곳 하면 나중에 후회할거임.
여유가 되서 한다면 뭐 상관없지만 무리해서 하는거면 차라리 그때 거기서 안하고 적당한곳에서 하고 다른 살림을 하나 더 마련할걸.. 후회함. 사람수에 다르겠지만 대략 500~800정도 더 들어가는건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결혼식은 정말 한순간임.. 끝나고나면 스드메 그렇게 신경쓴거.. 예식장 엄청 돌아다닌거.. 예복 신경쓴거.. 다 돈이었구나 함.
결혼은 대부분 사람들이 평생 한번하는게 대부분이라 모르고 다 하게되는거임.

요즘 시대에 조금 나이가 일찍 결혼하시는듯한데 주변 친구들중에 빠른편이라면 어떻게 하던 다들 좋아하고 만족해하실거에요
물론 그만큰 일찍 결혼하시기 때문에 결혼식을 많이 안다녀보셔서 준비과정이나 그런것에 더욱 신경이 쓰이시고 멋지고 이쁘고 비싼곳이 맘에드시긴 할테지만요
정말 많은 선택의 기로가 있는데 지금부터 트러블이 있으시면 힘들어요. 아니면 어머님을 납득이 갈 만한 이유로 잘 설득을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다른부분에서 조금 아끼겠다고 하시던지요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선택하시던 지금 당장 고민거리 지나고나면 별거아니에요

3fc72bcd님의 댓글

3fc72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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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부부가 하는거니 부부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나중에 미련 안남고 좋음.

그런데 하객이야기는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밖에 안보임. 위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부르는 스몰웨딩이 아닌 이상 사회적 관계의 사람들은 결혼식 보다는 교통 편의성(주차장)과 음식만 기억함. 결혼식 보고나서 식장의 어디가 예뻤는지, 주례가 무슨 덕담을 해줬는지, 축가가 무슨 곡이었는지, 드레스 무늬가 어떤 무늬였는지 기억하는 사람 거의 없음. 하객의 입장을 우선 순위로 생각한다면 내가 하객일때 남 결혼식장에서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셈.

하객이 우선 순위가 아니라 나만의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2번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3fc72bcd님의 댓글

3fc72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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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보고 또 준비하라하면 전형적인 곳 중에 교통편하고 주차장 넓으면서 밥맛있는데서 할꺼임.
준비할때 식 관련해서 평생한번하는거 잘해보자고 하나하나 공들여준비했는데 막상 당일되니까 손님들 인사하랴, 설럼 반 긴장 반으로 안절부절하랴 하다보니 식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기억도 잘 안남. 내 결혼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가 비행기 타서 아 나 결혼 했구나 하고 인식함. 돌이켜보면 준비할때 고르고 골라서 최선의 선택을 했어 라고 생각한 만족감이 젤 컸고 나머진 순간들이거나 부질없었던거 같음.

befb92d0님의 댓글

befb92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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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년차에 6살 연상인 아재가보기에
너네 커플은 어리고 너네 어머니는 너무하다.
결혼식장 예쁘고 경치좋은건 하객용이 아니고 너네 커플 자기만족용이다. 손님들은 주차 편한거랑 밥 맛있는것만 신경쓴다. 교통이나 주차구린데가면 손님 반으로 줄고, 결혼식 끝나고 주변구경하는 사람 열명도 안될꺼다. 야외결혼식 은 더하지.. 막말로 날씨구리거나 미세먼지있으면 손님 또 안온다. 결혼생활 빚으로 시작하는데 남 신경쓰는척 하면서 적자결혼식하는거 허세로보인다.
그리고 어머니는 맞는말하는데 말하는게 아들이 들어도 기분 더럽게 이야기하시는거보니 나중에 며느리랑 대판싸우실듯. 중간에 조율잘해라.

d33c2ab3님의 댓글

d33c2a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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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댓글 왜이렇게 정상적이야... 엠봉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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