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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3 22:14
[정보] 적절한 바지기장이란?
 글쓴이 : 안사기꾼임 (121.♡.178.117)
조회 : 29,018   추천 : 15   비추천 : 0  


시간 남아도시는 분이 아니라면 3. 얼마나 자를 것인가? 만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오늘은 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번 멋진 재킷을 고르는 법편처럼 판치에리나라느니, 버튼 플라이라느니, 어드저스트라느니, V벤트라느니디테일에 관한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바지 밑단을 처리하는 방법, 조금이라도 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방법, 옷을 즐기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센스를 돋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스타일마다 추구하는 기장이 많이 다릅니다만, 제 취향에 맞춰수트를 구성할 때 정석으로 여겨지는 기장을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Gq.com photo by tommy ton

 

1.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대부분의여러분은 바지를 사면 그 다음날 바로 입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 기장 수선을 해야 하지 않나요? 제조업체 측에선 굳이 바지 기장을 세분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산라인을늘려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 브랜드들은 참 대단합니다.) 저도바지를 사서 수선 없이 입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심지어 전 키가 작고 허벅지가 두꺼운 체형이라 여러번 수선해 고민 끝에 정착한 바지도 있습니다.

그래서바지를 수선할 때 아마 이런 질문을 많이 받을 텐데요. “학생, 밑단살려줄까?” 청바지를 수선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지요. 이미여러분은 바지 밑단의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센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좀 더정립된 용어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입니다. (털ㄴ업) 세탁소나 수선소에 가면아마 카브라라고 하면 알아들을 것입니다. 전통적인 정장바지의 밑단 처리 방식인데, 끝을 넓게 접어 바깥으로한 번 접고, 여분을 안으로 접어 넣습니다. 그리고 다림질을해 모양을 잡은 다음, 안단에는 오버로크를 치고 바깥에는 재봉선에 단단하게 한 번 더 박음질을 해 고정시키는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바지 밑단에 무게가 실려 라인이 예쁘게 떨어지고, 약간 더 멋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단점으로는 다리가 짧은 사람이 너무 넓게 턴업을 하면 다리가 짧아보입니다. 어쨌든바지에 시선을 멈추는 선을 하나 그어놓은 것이니까요.



Gq.com photo by tommy ton

두번째는 안으로 한 번만 접어 오버로크로 시접처리를 해 바깥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정장바지의기본적인 수선 방법입니다. 장점은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깔끔하죠. 단점은 밋밋하고, 밑단에 신발과 브레이크가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이미지가 많이 다릅니다. (중학교 입학할 때 산 교복바지를 생각해보세요.)

끝으로청바지나 치노 바지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스티치를 바깥에 보이게 박는 방법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무난한 방법이지만, 보통은 밑단 처리할 만큼만 남기고다 잘라내기 때문에 시접이 없어 기장이 너무 짧게 수선되었다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기장이 긴 바지를 접어 올리는 롤 업입니다. 일부 매체나 전문가들은 접는 것과 돌돌 마는 것을 구분하기도하던데, 본질은 같기 때문에 굳이 나누지 않겠습니다. 당연히접는 쪽이 좀 더 얌전한 방법이고 안정적입니다. 말아 올리는 것은 원단의 두께도 변수이고 약간 손기술도필요합니다.



Guerrisms.com

 

2.    무엇이 정석인가?

이 항목에 대해선 당연한 말이지만 정답이 없습니다. 1. 의 항목들은배경지식이라고 우길 수 있지만, 본 장은 저의 제안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굉장히 정석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멋있어지고 진짜 나만의 스타일을 갖기 전에 안전빵으로머물렀다 가기에 좋은 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옷을 좋아하긴 하지만 멋있지는 못하고 무난하다는뜻입니다ㅋ)



저임

 

본격적으로 기장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브레이크 개념에 대해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될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바지 끝단이 구두(발등)에 닫는 정도에 따라 위처럼 구분합니다. 위에부터 한 단이 다 접힐만큼, 반 접힐 만큼, 1/4 접힐 만큼, 닫지 않음입니다. 본래 정장의 기장은 브레이크가 걸려서 구겨지면안 되지만, 현대 패션에서 바지 핏이 점점 더 슬림해짐에 따라 노-턱팬츠도 생기고, 바지 주름을 세우는 것도 취향따라 가는 것으로 변하면서 저런 구분이 생긴 게 아닐까싶습니다.

요즘의 트렌드는 하프 정도를 단정한 정장의 기장으로봅니다.(풀은 노따..) 쿼터도 젊은 우리 눈엔 좋아보이지만 회사 분위기에 따라 짧게 보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정장 바지 길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쿼터를가장 긴 것으로 보고 트렌디한 기준을 잡아보겠습니다.



Gq.com photo by tommy ton

 

3.    얼마나 자를 것인가?

제 기준은 복숭아뼈 끝=바지 끝입니다. 자꾸 딴소리를 끌어와서 민망하지만, 남자가 노출할 수 있는 부위는어디가 있을 까요?

여름에 민소매 자주 입으시나요? 서울 한 복 판에서 셔츠 단추를 3개 이상 풀고 다닐 수 있으신가요?

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에게 허락된 노출이라는 관점에서, 여성에 비해 노출할 수 있는 부위가(패션의 의미에서) 굉장히 한정되어있는 게 남성 복식입니다. 정장양말의 길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가터벨트가 예전 턱시도를입을 때 긴 스타킹을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에서 유래한 것을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남자에게사실 노출이란 과거부터 잘 허락되지 않는 기교입니다.

그렇지만 남성복도 여성복만큼 노출의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남자도키가 크고 다리가 곧다면 자신의 멋진 다리를 뽐내기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바지를 입습니다. 여름에는반바지 수트, 혹은 세퍼레이트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또한이제 발목, 혹은 양말이 살짝 보이는 바지는 센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그렇다고 마냥 드러내도 괜찮은가? 제 대답은 NO입니다.

여자도 가슴 골은 섹시하지만 젖가슴이 다 나오면 그건 더 이상 패션이 아닙니다. 핫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지만 팬티가 보이면 그때부터는 그냥 은꼴일 뿐이죠ㅋ

그러니까 여러분도, 적어도 긴바지를 입을 때는 유행 따라 마냥바지길이를 잡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항상 복숭아뼈 끝 라인과 바지 밑단 라인이 동일시되게 신경 씁니다. 맨발에서는발등이 살짝 간지러운 정도입니다. 이 기장에서는 구두를 신었을 때 슈 레이스를 가리지만 닿지는 않습니다. 닿지 않으니 바지에 구김이 가지 않고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다리가길어 보이니 단신이지만 턴 업도 약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바지 통에 관해 추가하자면, 바지를 입었을 때 바깥 기장이 일자로 쭉 떨어지는 것이 자신의 체형을 커버해주고 또 잘 맞는 바지입니다. 엉덩이가 크거나 허벅지가 두껍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테이퍼드 핏(발목으로갈수록 좁아지는 핏)을 선택하세요. 남자도 옆태가 꺾이는곳 없이 뚝 떨어져야 멋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대로라면 3. 이면 전부인 것 같은데, 디테일에 관한 얘기를 뺐음에도 저의 바지기장에 대한 철학을 설파하느라 곁가지가 많았던 것 같네요. 더 딴소리를 하기 전에, 사진에 대한 코멘트를 통해 멋쟁이들은 어떻게바지를 접고, 자르고 다니는 지 함께 살펴보고 싶습니다.

 



Gq.com photo by tommy ton

앉았을 때 종아리가 보일 정도면 너무 날티가 납니다. 걸을때 바지 자락이 날리며 복숭아뼈가 살짝 보인다면 그야말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은꼴 패션의 완성입니다.”

 



Stockholm-streetstyle.com

키가 작은 사람은 바지가 주름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에 휩쓸려 길이를 너무 짧게 잡은 바지가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센스있는 양말, 혹은 부츠를 이용해 새로운 코디를 시도해보시길.”

 



Guerrisms.com

발목이 덜 보일수록 포멀해집니다. 그리고 브레이크가 줄어들수록 센스 있습니다.”

 



Gq.com photo by tommy ton

걸을 때 바지 자락 안이 살짝 보이는 것은 남자가 할 수있는 굉장한 섹스 어필이라고 생각합니다.”



wimiry.blogspot.kr

민망한 빽빠지에 스웨이드 벅스슈즈까지 신고도 코디에 안정감을 부여하는 방법은 바로 발목을 적절히 가리는 것입니다.”

 



thousandyardstyle.com

봄과 여름엔 발목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복숭아뼈를 완전히 드러내는 것은 피하고, 바지 핏은 평소보다넓혀 남성적인 이미지를 잃지 마세요.”

 



Guerrisms.com

발목의 노출을 없애고, 브레이크도걸리지 않는다면 수트를 즐길 줄 아는 남자가 됩니다.”

15
안사기꾼임 14-11-23 22:24
 121.♡.178.117  
모르고 엔터누르는 바람에 댓글로 씀.


패게를 들르는 봉봉러들에게 부탁합니다. 사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것은 옷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일 수록 더 잘 압니다.
그렇지만 패션지, 패션 블로그가 쏟아져나오는 이유는 "제대로 알고 오징어 깔에 맞게 양념이라도 무치려고" 하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전 보통사람보다는 옷에 관심이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보통의 기준 이상으로 튀게 옷을 입지도 않습니다. 또 보통 이상으로 멋있다는 소리를 듣지도 않습니다. 그냥 옷 깔끔하게 잘입네. 이정도입니다. 나만의 공식을 계속 만들어내고, 수정하고, 그 안에서 코디를 합니다. 제 작은 키, 쓸데없는 군살, 안짱무릎을 가리기 위한 기준들을요. 그리고 제 지식과 기준을 떠벌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결과로 보여주는 게 더 메시지가 강력합니다.

뭘 입어도 태가 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옷을 신경써서 입는 이유는 "본판보다 나아보이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모르는 지식, 자신이 신경쓰지 않는 만큼 신경쓰는 "지랄맞은" 글들이 자꾸 올라오더라도, 좀 더 깊게 파고든 정보글이라고 생각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글이나 분석글들이 자꾸만 뒤로 밀리는 것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질문글이 나쁘다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다만 알찬 정보글들이 계속 노출된다면 패게에 들어오는 모든 봉봉러 누가 봐도 즐겁고 호기심이 자극되는 흥미로운 질문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frost 14-11-23 22:44
 121.♡.113.145  
잘보고 가요
32131 14-11-23 22:54
 223.♡.249.186  
요약좀
     
안사기꾼임 14-11-23 23:24
 121.♡.178.117  
3장도 긴가? ㅠㅠ



3줄 요약 가능하다 물론

1. 복숭아뼈 범위 안에서 선택, 내 취향은 복숭아뼈 아래쪽임

2. 바지가 구겨지면 안됨

3. 좆끼니는 입지 마세요
이글공지로 14-11-23 23:44
 124.♡.102.165  
당신의 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글 잘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북마크해놓고 두고두고 볼 글인듯

수고하셨음!!!
이글공지로 14-11-23 23:50
 124.♡.102.165  
근데 형 글 계속 봐왔는데 백갤의 아우라가 느껴지네여..

크라식은 역시 기승전백갤인가..
     
안사기꾼임 14-11-24 00:31
 121.♡.178.117  
당연히 남자로서 클라씩에 대한 동경은 있음

근데 한달 남은 23살인데 ㅋㅋ 백갤처럼 못입지 어울리지도 않고

카페에는 그래도 노동자감성으로 입는 사람들이 많아서 착샷 자주 보긴 함
          
이글공지로 14-11-24 17:11
 218.♡.136.251  
으아니! 형인줄 알았는데 연하라니..!!!
이제 이십대 중후반 들어서는 사람인데
아무튼 나이가 어중간한데 크라식좋아해서 두번째줄 매우 공감..
20대 초반에 옷 관심에 눈을 떠서
어설프게 크라식 따라하다가 크라식 코스프레 됨... 
어릴때 샀던 옷들이라 그땐 슬림하게 맞았어도 나잇살이 차올라 좆끼니 직전 ㅠㅠ
걍 아까워서 입음... 진짜 백갤사람 마주치기 싫어서 전방주시함ㅋㅋㅋㅋㅋ
백갤형아들처럼 유유자적하게 맞춤해서 바짓자락펄럭이며 입고 싶어도
학생은 학생답게 아스터슬랙스 입습니다. 크흑 ㅠㅠ
               
안사기꾼임 14-11-24 22:51
 121.♡.178.117  
수트입으면 기본적으로 평소보다 멋있어지는건 사실인데

수트로 멋을 부린다? 이 관점에서 보면 연륜에서 오는 여유같은것도 무시 못함(백갤 횽아들 말로 그 어떠함...)

똑같이 수트 입고 재킷 주머니에 손찔러 넣었을때 젊은 사람이면 멋도 모르고 매너도 없다고 뒷말이 나오겠지만

프랑코 미누치 할배 보면 어지간한 모든 사진에서 자켓 주머니에 손넣고 있지 ㅋㅋ 근데 뭔가 위트있어보이고 멋있어
                    
인간성기쒸 14-11-25 13:26
 60.♡.191.21  
개인적으로 수트는 나이와 어느정도의 풍채가 뒤따르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sasdf 14-11-24 00:59
 121.♡.130.140  
추천하고갑니다
와.. 14-11-24 19:20
 112.♡.158.242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발이크고 발목이 얇아서 기장 짧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잘 읽어 봤습니다!
gush 14-11-25 12:05
 175.♡.221.110  
형글보고 어제 수트서플라이 질렀엉
근데 질문이

걔네 셔츠 샀을때 가슴사이즈가 넘 크게 되있어...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되?

난 가슴 둘레 98밖에 안되는데

걔네는 최소 108이야...ㄷㄷㄷ
     
reminder 14-11-25 13:24
 60.♡.191.21  
그럼 사지 말았어야 합니다. 과감히 놓으세요.
          
gush 14-11-25 18:56
 223.♡.160.118  
얘내 시간이 걸려서 그르치 사이즈관련 환불이나 배송정책이 매우 관대(?)하더라구영..
안맞음 환불하지머...
     
안사기꾼임 14-11-25 19:05
 121.♡.178.117  
수서는 배송, 환불, 교환 무료 (배대지쓰면 ㄴㄴ!!)

제가 알기로 수서는 실측치수 굉장히 정확하게 제공하는걸로 아는데

그거 보고도 샀는데 안맞는다면 패턴이 안맞는거일수도 있으니 위에분 말처럼 포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가슴둘레가 괴랄시럽게 넓어서 어꺠를 약간 여유있게 입고 암홀과 가슴둘레를 맞춰서 셔츠를 사는 편이에요
          
gush 14-11-26 08:43
 175.♡.221.110  
고마워 형
일단 배대지는 안썼구 수서 사이트서 질렀어욤

제가 음.....암벽을 타서 어깨랑 활배는 있는데 운동특성상 가슴은 안나와용;;;;;

수트 입기 힘드네;ㅠㅠ

일단 낼 오니까....안맞음 환불보내지머;;;ㅠ
나도스마트폰 14-11-26 01:03
 211.♡.156.181  
질문 하나만요,

"여기에 하나 더 바지 통에 관해 추가하자면, 바지를 입었을 때 바깥 기장이 일자로 쭉 떨어지는 것이 자신의 체형을 커버해주고 또 잘 맞는 바지입니다. 엉덩이가 크거나 허벅지가 두껍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테이퍼드 핏(발목으로갈수록 좁아지는 핏)을 선택하세요. 남자도 옆태가 꺾이는곳 없이 뚝 떨어져야 멋있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이게 옆에서 봤을 때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입으면 골반..이라고 해야 하나, 치골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이 너무 포멀해지지 않나요? 그런 경우엔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요즘 수트에 관심이 많은데.. 궁금해서요, 이 글에 따르면 저는 약간 무릎 위 라인이 스키니 한 것 같아서 ㅠ
     
안사기꾼임 14-11-26 10:18
 121.♡.178.117  
몸매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바지 라인이 보다 전통적인 남성복식에 맞는 피팅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는 재질에서 나오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수트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그러면 포멀해보여야 좋은 거 아닌가? ㅋㅋ

아님 캐주얼 웨어를 세퍼레이트처럼 입고 다니고 싶다는 뜻?? 그렇다면 광택이 있는 원단, 밀도가 높은 원단을 피하면 해결될 것으로 사료됩니당
종점오빠 15-03-23 02:06
 114.♡.198.102  
청바지나 일반 면바지도 다 수선해서입어요 ?

그리고 그러면 바지를사고 맘에 안들어서 수선할려면은 내가 바지길이 재보고
기장을몇센치 줄여야겠다 뭐 바깥쪽은 몇인치 줄이고 해야겠다하고
수선집 맡기는거에요 ?

수선맡기면 대부분 기장이정도나 이정도나 수선하죠 ?

허리가 좀 큰경우는 어떻게해요 왠만하면 허리띠로 ?
     
안사기꾼임 15-03-23 13:16
 121.♡.178.190  
네 전 무조건 수선

특이체형이라 허벅지에 맞춘 다음 허리를 줄입니다

통은 어지간해선 건드리지 않아요 넓은 바지면 신발에 안닿게 주의해서 약간 더 짧게 잡고요
          
종점오빠 15-03-24 01:59
 114.♡.198.102  
아 그렇구나...
근데 허리큰옷들 줄이려해도 바지같은경우는 기장정도만 건들고 허리는 건들면 바지가 뭐 뒤틀린다고 ?
그런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허리는 못줄이겠는데
뭐 어떻게 줄이세요 ?
               
안사기꾼임 15-03-24 11:35
 121.♡.178.190  
수선집에서 귀차니즘으로 엉덩이 한쪽에서 잘라내서 그럼

만약에 2cm 줄인다 하면 엉덩이랑 허리 터서 양쪽에서 1cm씩 줄이면 되는데...

양복바지보면 청바지랑 다르게 허리 가운데를 나눠놨을 거임 그게 허리 수선 용이하라고 터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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